구원의 지혜를 다른 이웃 사람과 사건을 통하여 계시하신다 라는 관점이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속하신 예수회의 교리로 알고 있다. 즉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 발견하기 인 것이다. 어거스틴 성인도 ‘우리는 다른 사람을 통해 천국에 간다고 말씀하고 계시다.
보물 찾기처럼 매일 접하는 주변사람 들에게서 읽고 감히 하느님의 뜻을 받드는 것이다. 그것이 고통이든 위로이든 말이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 하신 후 마지막 당부 말씀은 ‘서로 사랑하여라’ 라는 것이다. 이렇게 다른 이들에 귀기울이고 사랑을 나누어 구원하시려는 방법이 신비이면서 또 참으로 지당하신 것으로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