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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칼럼

 
작성일 : 21-07-19 16:18
진정한 가난
 글쓴이 : 어거스틴
조회 : 622  


 

성경에서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고 말씀하신다. 물질만이 아니라 나의 의지마저 하느님께 봉헌한 순명이 진정한 가난이 아닌가 한다. 자신의 의지를 하느님께 봉헌하면 역설적으로진정한 자유를 느끼게 된다고 믿는다. 내가 하느님과 일치하여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된다. 하느님의 자비로 무에서 창조된 피조물로서 이 보다 더 감사한 일은 없다고 믿는다